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런 높아지는 웰에이징 수요에 대비하여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해 왔다. 콜라겐 생성 및 항노화 기능 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불가피하게 사용하던 화학성분들을 천연 유래 성분으로 바꾸는 작업은 글로벌 화장품 업계 전반에 주어진 피할 수 없는 화두가 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인 바이오스펙트럼은 혁신적인 피부연구기술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천연물 신소재 및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단기효과가 뛰어나지만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지닌 화학성분들을 대체하기 위하여, 안전하면서 높은 효능을 가진 천연 유래 유효성분을 발굴하고 공급하는 목표를 향해 걸어온 결과, 천연 화장품 원료의 고품질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회사로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주지역 자생식물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분리하고 정제∙보존 처리하는 제주생산기술센터와, 발굴된 유효성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성남천연물소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 R&D분야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연구분야는 신규 기능성 소재발굴과 기전연구, 천연물추출, 정제기술개발, 새로운 스크리닝 기술개발, 발효기술 연구 등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매년 SCI급 논문을 통해 해외저널에 발표하며, 항노화, 주름개선, 미백, 항염, 항균, 색소조절과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매년 글로벌 마켓에 신규 런칭해 왔다.

치열한 연구 개발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가장 각광을 받은 제품 중 하나가 BSASM™이다.

BSASM™은 습진이나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천연물 화장품 유효성분으로, 표피줄기 세포를 이용한 생체 외 실험과 피부 임상실험 모두에서 획기적인 효능을 보였다.

특히 로즈마리와 카모마일 등과 같은 천연원료만을 고집함으로써 확실한 안전성을 토대로 하며, 급격히 증가하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 왔다. BSASM™의 우수성에 매료된 해외 바이어들은 제품을 소개한 이후로 꾸준한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BSASM™은 바이오스펙트럼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밖에도 바이오스펙트럼은 아시아 시장공략을 위해 피부미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발아보리추출물을 이용한 HodVital™,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주 톳 추출물을 이용한 Fuligo™ 등 신제품을 매년 런칭하고 있으며, 웰에이징을 위한 기능성 천연물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더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천연 원료를 개발하기 위한 바이오스펙트럼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